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둔포면 신창리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정성이 담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인 15일 17개 읍면동 150여명의 새마을회 임원 및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3000여포기를 손질하며 절이고 양념재료들을 준비하고 16일에는 김장을 버무려 독거노인, 경로당,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늘푸른요양병원  주성민 이사장 및 직원분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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